서울시, 생물종 다양성의 날 기념 10종 생태체험 첫선
[환경일보] UN이 정한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5.22)을 맞아, 서울시는 31일까지 한강생태공원에 서식 중인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10종을 처음...
[환경일보] UN이 정한 ‘세계 생물종 다양성의 날’(5.22)을 맞아, 서울시는 31일까지 한강생태공원에 서식 중인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배우는 생태체험 프로그램 10종을 처음...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의 초격차 기술이 물 관련 세계 최고위급 자문 회의인 ‘유엔 물과 재해에 관한 고위급 전문가 패널(이하 UN HELP : High-level Experts...
[환경일보]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몽골,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6개국 15명의 실무예보관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기상예보관 과정’을 5월20일(월)부터...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제대로 된 안전검증 없이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를 지지했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대회에서 발표됐다.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명예교수와 최무영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는 지난달 4월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북아프리카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열린 제34회 국제산업보건학회(ICOH)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포스터 논문을 게시했다고 20일 환경보건시민세터가 밝혔다.백 교수와 최 교수는 보고서에서 “IAEA가 일본의 핵 폐수 해양투기 강행 직전인 지난해 7월 발표한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투기계획을 검증한 것이 아니다”라며 “일본에 대해 안전검증을 하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IAEA가 최종보고서에서 해양투기물에 포함된 방사능 핵종 목록과 검증원칙을 제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연구진은 2011년 후쿠시마 핵사고로 발생한 환경오염에 핵 폐수 해양투기가 추가로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도 IAEA가 검증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I...
[환경일보]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 한덕수 국무총리, 김상협 카이스트 부총장, 이하 탄녹위)」는 5월 20일 오후 2시에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
[환경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5월 21일부터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인천 서구 소재)에서 ‘새, 새둥지를 틀다’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디지털 혁신 기술에 기반한 물관리 패러다임 전환을 세계물포럼의 주요 의제로 제시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부와 함께 5월...
[환경일보] 오는 24일 이탈리아 스트레사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 회의를 앞두고 그린피스 이탈리아 사무소, 지구의 벗 일본 사무소(Friends of the Ear...
인천 옹진군 백령도에 점박이물범이 최대 324마리 서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은 전 세계 개체수가 1500마리에 불과하다.인천시는 인천녹색연합에서 백령도 점박이물범 주민모니터링 5년 종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인천시의 지원을 받은 인천녹색연합은 멸종위기종 1등급인 점박이물범을 보호하고, 지역주민과 공존하는 백령도를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물범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이번 보고서는 백령도 주민들이 점박이물범을 5년간의 관찰한 자료이다. 점박이물범의 첫 무리 도착부터 겨울철 잔류 개체 확인, 드론 조사로 324마리의 최대 개체수가 관찰됐다는 내용 등이 담겨 있다.또 점박이물범 서식지 조성을 위해 2018년 만들어진 바위 인공쉼터 이용 모습과 하늬해변 주변이 휴식지역으로 확장되는 현상 등도 관찰됐다.김을수 인천시 해양항공국장은 “기후변화로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만큼, 인천의 중요 해양보호생물인 점박이물범 모니터...
2023년 한국에너지공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춘계총회 행사 사진 /사진제공=한국환경에너지공학회 [환경일보] 박준영 기자 = 최근 지속적으로 환경 및 에너지 분야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
서울에서 꿀벌에 독성이 강한 농약은 방제용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됐다.서울시는 공원·가로수 방제 시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20일 밝혔다.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은 ‘꿀벌 집단 폐사’의 원인 중 하나일 가능성이 있다고 지목돼 왔다. 20일은 유엔이 세계 식량 생산·생태계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벌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2017년 지정한 ‘세계 벌의 날’이다.서울시는 도심 내 병해충을 방제할 때는 농업진흥청에 등록된 약제 중 독성 등급이 가장 낮은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다만 ‘붉은 소나무’를 만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우려 지역에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약품을 제한적으로 쓰기로 했다. 길동생태공원과 서울창포원에 더해 남산공원, 서서울호수공원을 무농약·친환경 방제 공원으로 관리할 예정이다.서울환경연합은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서울환경연합은 “꿀벌이 줄어든 이유는 무분별한 개발에 따...
[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안전한 생활화학제품 생산·소비 문화 조성을 위해 온라인 유통사(티몬, 위메프)와 함께 5월 20일부터 6월 1...
[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20일부터 2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제10차 세계물포럼(10th World Water Forum)에 참가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물...
전북 고창군 람사르갯벌센터에서 2024년 세계 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다.19일 고창군에 따르면 오는 22일 심원면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에서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 세계습지의 날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습지와 공존하는 우리들, 미래의 희망으로’라는 주제로 고창의 ‘한국의 갯벌’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도 함께 기념할 예정이다.‘세계 습지의 날(World Wetlands Day)’은 람사르협약에서 습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7년에 지정해 매년 기념하는 세계적인 행사다. 람사르 협약 채택일은 1971년 2월 2일이지만, 한국은 2월이 겨울철인 계절 특성을 고려해 2002년부터 4~5월에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행사장 인근에는 어린이 등 방문객을 위한 업사이클링 체험, 환경교육 등 20여개의 생태관광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함께습지 페스타’ 등 다채로운 볼거리도 제공한다.고창군은 연안습지인 ‘고창갯벌’, 내륙습지인 ‘운곡습...
하천 내 방치된 폐콘트리트 폐기물 /사진=김성재 기자 [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경상북도 북부건설사업소가 발주한 안동시 녹전면 원천리 일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해복구 하천 ...
[환경일보] 한국과 캄보디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가운데 한국수자원공사가 물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정상회담의 후속 조치를 이어나간다.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환경일보]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가 올여름 극한 강우가 올 것을 가정하고 전 유역 댐 현장 예찰에 돌입하는 등 홍수기 비상체제를 조기에 가동한다. 최근 때 ...
안전모나 다른 안전장비도 없이 높은 곳에서 작업하며 추락 위험에 노출된 현장근로자들 /사진=김성재 기자 [경북=환경일보] 김성재 기자 = 국가유산청이 발주한 경북 봉화군 문화재수리...
LH가 8년 넘게 명지지구에 폐기물을 야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민 항의가 빗발치자 김정용 강서구의원 주최로 지난 5월10일 명지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부산시 투자통상과 담당자와 이...
국내 마지막 석탄화력발전소 삼척블루파워가 17일 상업운전을 개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민단체는 “기후위기를 가속하겠다고 공표한 셈”이라면서 “무책임한 행보를 규탄한다”고 반발했다. 다만 송전선로 부족으로 당장 가동에 들어가지는 않았다.17일 취재 결과 삼척블루파워는 이날 한국전력거래소로부터 1호기 상업운전개시 확인서를 발급받았다. 이에 따라 삼척블루파워는 상업용 전기를 생산해 시장에 팔 수 있는 요건을 갖추게 됐다. 2호기도 이달 말에서 6월 초 사이 시험운행을 시작할 예정이다.삼척블루파워는 지난해 10월 1호기 상업운전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환경 파괴 논란이 일면서 개시가 유예됐다. 유연탄 하역장을 맹방해변에 짓는 과정에서 심각한 해안침식이 발생했고, 환경부는 공사 중단을 요구했다. 업체는 펄과 슬러지(하수 찌꺼기), 석회석을 부어 침식 현장에 임시 조처를 한 뒤 다시 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21일 상업운전 개시를 준비했다. 그러나 봄철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운영이...
기상청은 17일부터 24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환경일보DB [환경일보] 박선영 기자 = 17일 금요일부터 19일까지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
‘기후 회복탄력적 발전경로(CRDPs)를 걷는 시민·지자체·기업-과학을 만나다’를 주제로 한 ‘Science 2 Society 포럼’이 5월22일 13시부터 고려대 자연계캠퍼스 하...
[환경일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해상풍력 발전 규모를 14.3GW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한국이 이 목표대로 해상풍력 발전을 지으면, 77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해...
[환경일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5월 17일자로 2024년 6월부터 2027년 5월까지 3년간 환경책임보험을 운영할 보험 사업자와 제4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